Series : BOOK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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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Book Review - 2. 호밀밭의 파수꾼

시리즈 | Book Review - 2. 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 음...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조금 어렵다기 보다는 그 정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었다. 야한 내용, 어지러운 내용, 담배와 술로 가득한 청춘 이야기? 상상이 잘 가지 않는 게 정상인 것 같다. 일단 미국 소설 인 만큼 배경도 뉴욕이고, 여러 농담이나 쓰이는 용어는 대부분 영어에서 왔다. 이것 역시 이
Lim Hangyeol
시리즈 | Book Review - 0. Prologue

시리즈 | Book Review - 0. Prologue

부제-세상은 넓고 책은 많다 옛날(아주 옛날!)에 사르트르가 한 말이 있다. 내가 세계를 알게 된 것은 책에 의해서였다. 이처럼 책은 단순히 글이 적힌 종이가 아니라, 더 넓은 세상으로 쉽게 나가게 해주는 통로이다. 선사 시대에 석기가 있었다면, 역사 시대를 대표하는 물건은 단연 글과 책일 것이다. 300만년의 인간 역사를 책 몇
Na Gian, Lee Si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