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독서

생명과학 독서
Photo by Gülfer ERGİN / Unsplash

독서일지 1차

처음에는 신경유전질환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 신경질환은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어서 20세기 초에만 해도 불치병으로 취급받았던 아주 무서운 병이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해결방법이 있었다. 과학자들은 정면으로 맞붙기보다는 공략하기 쉬운 부분만 찾아서 공략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유전자에서 행동까지 이어지는 뇌와 신경계의 비밀이 풀렸기 때문이었다.인류는 유전자, 분자, 세포, 네트워크 수준에서의 역학과 조성을 제대로 규명해 냈다.   

과학이 발전해 나가면서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것들이 하나씩 가능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이런 것은 20세기 초에 더 두드러졌는데, 산업혁명 영향도 있고, 기술이 좋아지면서 가속도가 더 붙은 것 같다. 책에서 제시한 사례인 페닐케톤뇨증도 처음에는 원인을 규명할 수 없어 아주 무서운 병이라고 한다. 그러나 과학의 발달로 페닐케톤뇨증의 근본 원인과 치료방법까지 모두 찾아냈다. 이처럼 과학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나도 나중에 이공계에 종사하게 된다면 그런일을 해보고 싶다. 또한, 이 내용에서 질병의 치료방법을 찾았던 것이 뇌와 신경계의 비밀이 풀렸다는 것인데, 그것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 

독서일지 2차

다윈은 비글호에 타서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핀치새를 통해 진화론과 자연선택설을 설명한 것으로 유명한 과학자이다. 그러나 다윈이 범생설을 설명하면서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였다. 그것은 바로 부모에게 있는 “제뮬” 이라는 물질이 자손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것이다. 결국 이는 그대로 본인이 제시한 진화론으로 반박당하였으며, 다윈을 지지한 과학자들도 이는 부정하였다. 한편, 다윈의 진화론의 허점을 메울 이론이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멘델이 유전 법칙을 설명하면서 한번은 메울 수 있게 된다. 

나는 화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서, 생명에서도 특히 생명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물질의 구조나 생명현상이 일어나는 화학적 원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나는 DNA도 수업하기 전에 관심이 있어서 몇 번 찾아본 적도 있고, 분자생물학에 관한 논문 같은 것들도 찾아보았다. 이 책이 유전에 관련해서 주로 설명하는 것이지만, 유전현상이 입자적으로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아보고 정리해보면 내 진로와도 연관이 있을 것이다. 유전의 법칙은 멘델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다음 책의 내용에서 모건의 초파리 연구 외에도 드 브리스, 제리 허쉬, 시모어 벤저, 코렌스 등이 이론이 나와서 의미 있었다. 

독서일지 3차

이번에는 1차 독서일지에서 소개한 내용인 신경질환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신경질환은 단지 하나의 과정이 아니라, DNA가 RNA로 전사되고, 단백질을 합성하고, 그 단백질이 신경계를 구성하고, 그게 행동으로 나타난다. 이는 여러 가지 물질들의 상호작용으로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우리는 음성 피드백을 통해 호르몬의 양이나 항상성을 조절한다. 그러나 음성 피드백 체계가 무너지면 우리 몸은 암이나 신경질환에 걸려 상태가 심각하게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한다.

항상 고등학교 수준 이상의 과학을 공부하면서 느꼈었던 건데, 과학은 독립적인 것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많은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고, 통합적으로 작용한다. 이번에 이야기한 내용도 그렇다. 나는 DNA를 전사, 변역하여 단백질을 만드는 과정과 신경계에서의 신경전도가 단백질이 신경세포를 구성한다는 것으로 연결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러면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더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대학교에 갓 화학과 생명등 과학 공부를 더 많이 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준비도 학업과 병행해보고 싶다. 이상으로 내 독서일지를 마치겠다.

최종 비평문: 과학의 발전과 융합, 미래 사회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요즘 과학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도 놀랄 만큼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유전 관련한 과학이 발전한 과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 라마르크 용불용설부터, 다윈의 진화론, 코렌스의 중간유전, 모건의 초파리 실험까지, 그리고 현대 과학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 중이다. 그래서 나는 미친듯이 발전하고 있는 과학기술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해보겠다. 

과학은 독서일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깊이가 깊어질수록 학문, 내용 간에 연관성이 아주 크다. 유전신셩질환도 DNA를 전사하여 RNA를 만들고, RNA를 번역하여 단뱍질을 합성하고, 또 그 단백질이 세포를 구성해서 신경세포를 구성하고… 그 신경전달에 이상이 생기면 신경질환이 생긴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그래서 나도 새로운 것을 부정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받아들이고, 나중에 직업을 찾을 때도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과학기술이 가지고 있는 문제도 있는데, 그건 지금도 보여진다. 빈부 격차 문제, 개인정보 침해, 등등 문제 말이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좋지 않은 수법은 나날이 더 발전해간다. 물론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나쁜쪽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그걸 두 눈 뜨고 볼 수 없듯이 보안시스템 강화, 아니면 더 발전한 기술을 선보여 좋은 범죄를 막으려는 시도도 좋다.

과학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우리 미래사회는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반드시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그렇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