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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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Book Review - 9. 학문의 즐거움

시리즈 | Book Review - 9. 학문의 즐거움

우리는 살아가며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지만, 동시에 끊임없이 잊어버린다. 열심히 외운 공식도, 애써 이해한 개념도 시간이 지나면 손에 잡히지 않는 뜬구름처럼 흐려진다. 학문을 익히는 과정에서 누구나 마주치는 이 현상 앞에서, 사람들은 결국 잊혀질 것을 알면서도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필즈상 수상자인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학문의 즐거움”에서 자신의 인생과 탐구를 통해
Na Gian
2026년도 제 28회 전국정지용청소년문학상 산문 부문 고등부 동상 수상작 - [노을이 질 때]

2026년도 제 28회 전국정지용청소년문학상 산문 부문 고등부 동상 수상작 - [노을이 질 때]

2025년 9-10월에 걸쳐 [우리들]의 앞부분을 KSA 백일장에 제출한 뒤로 11월 중순, 새로운 중편을 구상했다. 그러나 그 중편은 실재 작품 작성으로는 이어지지 않았고, 그 해 12월에 거의 미완성인 상태로 남아있던 [우리들]을 마저 썼다. [노을이 질 때]는 보류 상태로 남아있는 그 중편과는 별개로, 2026년 1월에 들어 쓴 단편이다.
Lee Juns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