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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Book Review - 8. 헛간을 태우다

시리즈 | Book Review - 8. 헛간을 태우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적인 단편 작품이다. [상실의 시대](반딧불이), [태엽 감는 새](태엽 감는 새와 화요일의 여자들) 등 하루키의 대표 장편 소설은 그의 단편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헛간을 태우다](1983)은 특이하게도 2018년, 전직 소설가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 감독, 이창동의 손을 거쳐 [버닝]으로 영화화되었다. 작품의 초반 분위기는 하루키의
Lee Junseok
시리즈 | Book Review - 7-1. 태엽 감는 새 1부: 도둑까치 편 (PartⅠ: Ch.1~6)

시리즈 | Book Review - 7-1. 태엽 감는 새 1부: 도둑까치 편 (PartⅠ: Ch.1~6)

1986년, 무라카미 하루키는 잡지에 [태엽 감는 새와 화요일의 여자들]이라는 제목의 단편을 발표했다. 그리고 1992년, 해당 단편을 첫 터로 해 [태엽 감는 새]의 1부인 [도둑 까치 편]을 월간 문예 잡지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2부인 [예언하는 새 편]을 거쳐 1995년 3부 [새 잡이 꾼 편]을 끝으로 완간하였다. 한국과학영재학교
Lee Junseok
미국의 영토 확장 (해양편)

미국의 영토 확장 (해양편)

오래 기다리셨다. 약 10개월 전에 올라간 미국의 영토 확장 (육지편)의 후속편이다. 1편은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미국의 영토 확장 (육지편)미국은 경제력, 군사력, 기술력 등의 많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흔히 천조국으로 불리는 미국은 영토도 9,833,520km²로 전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1위라고 보는 것이
Rieh Woojin
시리즈 | Book Review - 6. 상실의 시대(원제: ノルウェイの森/노르웨이의 숲)

시리즈 | Book Review - 6. 상실의 시대(원제: ノルウェイの森/노르웨이의 숲)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한 2025년, 그 한 해를 마쳐가며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상실의 시대]는 아마도 먼 훗날이 되어도 작가 개인에게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영화만을 바라보고 있던 작가에게 예술로서의 문학이 가지는 힘과 무게감을 단번에 체험하게 한 소설이다. 동시에 같은 작가의 [1Q84]를 읽으면서 아주 재미있어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방면에서 취향에
Lee Junseok